2025년부터 육아휴직급여 제도가 크게 달라졌습니다.
사후지급이 폐지되고 매월 전액 지급되며,
6+6 부모육아휴직제를 활용하면 최대 월 4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청 절차와 서류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수백만 원을 놓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보시고 제대로 준비하셔서
모두 돈 다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신청 절차 온라인/ 오프라인
| 단계 | 어디서 | 무엇을 | 기한/팁 |
|---|---|---|---|
| 1. 회사 승인 | 회사(인사) | 육아휴직 신청 · 내부 승인 | 휴직 30일 전 (불가피 시 7일 전) |
| 2. 1회차 준비 | 고용24(온라인) 또는 고용센터 | 육아휴직 확인서(회사 발급) 등록 → 이후 온라인 신청 가능 | 휴직 시작 1개월 후부터 신청, 종료 후 12개월 이내 마감 |
| 3. 급여 신청 | 고용24(웹·앱) / 고용센터 | 육아휴직급여 신청서 | 각 월분 일시 일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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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신청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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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라인 신청방법 |
6+6 부모육아휴직제 상한액 표
| 육아휴직기간(부모공통) | 지급 상한액 | 지급기준 |
|---|---|---|
| 母 6개월 + 父 6개월 | 각각 월 450만 원 | 통상임금의 100% |
| 母 5개월 + 父 5개월 | 각각 월 400만 원 | |
| 母 4개월 + 父 4개월 | 각각 월 350만 원 | |
| 母 3개월 + 父 3개월 | 각각 월 300만 원 | |
| 母 2개월 + 父 2개월 | 각각 월 250만 원 | |
| 母 1개월 + 父 1개월 | 각각 월 200만 원 |
신청 조건 & 자격 체크
- 6+6 제도는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 부모 모두 사용해야 적용
- 고용보험 가입 후 180일 이상 근무
- 육아휴직을 시작한 후 1개월 이후부터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신청
-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원은 대상이 아님
- 위 조건만 충족하면 대부분 신청이 가능합니다.
특히 6+6 제도는 자녀 생후 18개월 이내에 부모 모두가 육아휴직을 사용해야 적용되므로 타이밍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비서류
- 육아휴직 급여신청서 (근로자 작성)
- 육아휴직확인서 (사업주 작성)
- 통상임금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자료 (임금대장, 근로계약서 등) 사본
- 육아휴직기간 동안 사업주로부터 금품을 지급받은 경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의 사본
FAQ
- Q. 부모가 반드시 동시에 사용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동시에 사용해도 되고 순차적으로 사용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Q. 신청은 몇 번 해야 하나요?
휴직 시작 1개월 후부터 종료 후 12개월 이내에 매월 또는 일시(일괄) 신청 가능합니다. (월별 신청 권장) - Q. 프리랜서나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아쉽게도 고용보험 피보험자인 근로자 대상 제도라 신청할 수 없습니다. - Q. 이미 3+3 부모육아휴직제로 급여를 받았다면요?
개정법 시행일 ’24.1.1. 이후 부모가 동시에(또는 순차로) 육아휴직한 기간 중 요건을 충족하면 그 구간에 6+6 부모육아휴직제가 적용됩니다.
마무리
2025년 육아휴직급여 개편은 부모가 안정적으로 육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적 변화입니다.
특히 6+6 부모육아휴직제는 금전적 혜택은 물론, 부모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청 절차와 서류를 꼼꼼히 챙겨 꼭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