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새출발기금’이 2025년 9월 개편된 내용 아시나요?
조건이 완화되고, 감면 폭도 커져 최대 90% 부채 감면이 가능해졌어요.
지금부터 신청 조건·방법·주의사항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신청하지 않으면 감면 받지 못합니다. 먼저 신청부터 하세요!
2025년 개편으로 달라진 4가지 핵심 혜택
1️⃣ 지원 대상 확대
기존에는 2024년 11월까지 사업자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2025년 6월 창업자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즉, 최근 창업한 자영업자도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2️⃣ 저소득·취약계층 혜택 강화
총채무 1억 이하 + 중위소득 60% 이하 + 3개월 이상 연체자의 경우,
거치기간이 3년, 상환기간이 20년으로 연장됩니다.
또한 원금 최대 90% 감면 혜택이 제공되어 사실상 탕감에 가까운 수준으로 조정됩니다.
3️⃣ 사회취약계층 금리 인하
기초생활수급자·중증장애인·70세 이상 고령자 등은
기존 최대 금리 9% → 금리 3.9~4.7%로 인하되어 이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4️⃣ 기존 이용자에게도 소급 적용
이미 새출발기금을 이용 중인 분들도 이번 개편 혜택이 자동 소급 적용됩니다.
추가 서류 없이 순차적으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신청 조건 및 자격 요건
구분 | 조건 |
---|---|
사업 기간 | 2020년 4월 ~ 2025년 6월 |
대상자 | 3개월 이상 연체 중인 부실차주 또는 부실우려 차주 |
대출금액 | 총 15억 원 이하 |
대출종류 | 신용·담보·보증부 대출 모두 가능 |
주관기관 | 캠코 / 신용회복위원회 |
✅ 부실우려차주 → 이자율 인하 및 상환유예 가능
신청 방법 (온라인 간편 절차)
- 공식 홈페이지 접속 → 새출발기금.kr
- 공동인증서·간편인증으로 본인 확인
- 채무·사업 정보 입력
- 약관 동의 후 신청 완료
- 상담 및 심사 진행
- 부실 차주 → 캠코 담당
- 부실 우려 차주 → 신용회복위원회 담당 - 조정안 확정 → 추심 중단 및 상환 개시
신청은 100% 온라인으로 가능하지만, 감면율·이자율 조정은 상담을 통해 확정되므로 반드시 상담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지원 제외 대상
모든 자영업자·소상공인이 새출발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니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 새출발기금과 협약을 맺지 않은 채권금융사의 대출인 경우
- 중소벤처기업부 손실보전금 지원대상이 아닌 업종(비대상 업종)
- 부동산 임대업, 사행성 오락기기 제조업, 법무·회계·세무 등 전문직종 및 금융업 등
- 코로나 피해와 무관하거나, 매입·요건상 채무조정이 어려운 대출(무연관 차주)
- 주택구입 등 개인 자산형성 목적의 가계대출, 할인어음·무역금융·보험약관대출, 이행보증 관련 구상채권 등
📌TIP:
간단히 말해, 사업과 무관한 개인용 대출·부동산·금융업종 관련 대출은 지원이 어렵습니다.
신청 전 반드시 대출 종류와 금융사 협약 여부를 확인해두세요.
새출발기금 제도 상세보기
새출발기금은 코로나19 이후 매출 감소, 폐업, 휴업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고 재기를 돕기 위한 정부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개인회생과 채무조정의 중간 형태’로 볼 수 있으며, 단순한 이자 감면을 넘어 원금 감면·연체 해소·상환 유예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합니다.
시행 시점: 2020년 4월 이후 부실채권 보유자 대상
대출 범위: 협약 금융기관의 신용·담보·보증부 대출 포함
유의사항
- 신청 후 일정 기간 신용거래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업자금 대출 계획이 있다면, 신청 전 신중히 검토하세요.
- 부정 이용 시 감면 취소 및 법적 조치가 가능합니다.
마무리 요약
새출발기금은 단순히 빚을 줄여주는 제도를 넘어, 소상공인의 재기 기회를 다시 열어주는 희망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2025년 개편으로 더 많은 분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해당 조건에 해당한다면 반드시 확인해보세요.
👉 신청은 간단하지만, 타이밍은 중요합니다.